[산업일보]
남광(대표 박응길)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 다양한 파워실린더 종류들을 공개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남광은 중형 파워실린더인 ‘POWER CYLINDER’와 2단 스트로크 제어가 되는 ‘HEAVY DUTY 2-STEP POWER CYLINDER’를 소개했다.
‘POWER CYLINDER’는 중공업 및 제철소, 반도체 장비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실린더로, 500kgf-32ton까지 제작 가능하다. 에어실린더와 유압실린더의 장점을 보완할 수 있는 모터 구동박식의 실린더다.
‘HEAVY DUTY 2-STEP POWER CYLINDER’는 설치 공간이 협소한 곳에 적용 가능한 실린더다.
회사 관계자는 “35년간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전, 현대중공업, 삼성코닝, 두산중공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2년에 ISO-9001과 14001을 취득해 성능을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