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튀니지, 과학기술·ICT 분야 협력 추진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15-12-24 19:05:59
[산업일보]
북서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유럽·아프리카의 관문 튀니지와의 과학기술 및 ICT 분야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2일 서울에서 튀니지 고등교육과학연구부, 정보통신기술디지털경제부, 산업에너지관광부와 양국간 과학기술 및 ICT 분야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한-튀니지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한-튀니지 공동위원회’는 1994년 양국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운영돼 온 정부간 협의채널로, 2006년 ‘제1차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양국간 정책경험 공유 및 공동연구·인력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간 과학기술 공동연구 분야 및 추진일정 협의, 튀니지-KAIST 설립방안 논의 및 인력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위원회 수석대표를 맡은 미래부 최영해 국제협력관은 “튀니지는 한국과 국제무대에서 한 목소리를 내는 전통적 우방국”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간 공동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아프리카 협력의 교두보로서 향후 우리 과학기술·ICT의 아프리카 진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튀지니와 ‘2006년 제1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4회째 공동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합의에 따라 ‘제5차 과학 기술공동위원회’는 2017년 튀지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북서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유럽·아프리카의 관문 튀니지와의 과학기술 및 ICT 분야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2일 서울에서 튀니지 고등교육과학연구부, 정보통신기술디지털경제부, 산업에너지관광부와 양국간 과학기술 및 ICT 분야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한-튀니지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한-튀니지 공동위원회’는 1994년 양국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운영돼 온 정부간 협의채널로, 2006년 ‘제1차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양국간 정책경험 공유 및 공동연구·인력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간 과학기술 공동연구 분야 및 추진일정 협의, 튀니지-KAIST 설립방안 논의 및 인력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위원회 수석대표를 맡은 미래부 최영해 국제협력관은 “튀니지는 한국과 국제무대에서 한 목소리를 내는 전통적 우방국”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간 공동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아프리카 협력의 교두보로서 향후 우리 과학기술·ICT의 아프리카 진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튀지니와 ‘2006년 제1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4회째 공동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합의에 따라 ‘제5차 과학 기술공동위원회’는 2017년 튀지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