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 기여한 국가연구개발 유공자 포상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015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3년 첫 포상을 실시한 이래 매년 국가연구개발 성과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개인과 기관을 포상해, 연구자의 사기와 명예를 높이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취해오고 있다.
올해 ▲성과의 우수성 및 성과창출 기여도 중심의 포상 ▲후보자의 폭넓은 발굴 및 포상 규모 확대 ▲포상의 객관성·공정성 제고를 위한 민간전문가 참여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
이광식 책임연구원은 환경/식품 방사능, 화학물질, 생물재난 등 국가 재난대응 분석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우수한 정확도를 가진 식품의 원산지 판별기술 개발, 최고 분석수준 구현 및 공동 활용 증진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받았다.
조영호 교수는 피부를 통한 인간의 이성 및 감성 교감소자 개발을 선도해 세계 최초로 감정 측정용 소름센서를 개발했고, 암 예후 예측 진간기기에 활용 가능한 신개념 인간교감 융·복합기술의 초석 마련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장평훈 교수는 전통적 학과를 탈피한 융·복합 연구 및 인재양성, 박흥석 교수는 산업단지 폐기물을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화 플랜트 개발 및 사업화, 조은경 교수는 감염 면역질환 연구 분야 우수한 연구 수행 및 인력양성에 공헌, 곽신웅 전무이사는 우주용 초고속자료처리장치를 개발해 우주부품 국산화 및 산업화에 기여, 유홍준 대표이사는 반도체 핵심 검사 장비를 개발해 수입 대체 효과 창출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연구시설장비 구축·활용, 분석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가 기초과학 수준을 향상시키고 연구 장비의 기업 활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이유로 대통령 표창 영예를 안았다.
‘한국과학기술원’ 또한 창의성 함양을 위한 선도 교육시스템구축, 미래문제 해결 연구 등 도전적 융합연구 확산에 기여하고, 교원 및 학생 창업지원 등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같은 표창을 받았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창조경제의 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생산적인 정부R&D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