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통합 유통플랫폼’ 본격 가동
유통채널 개척하는 마케팅 과정 지원
초기 혁신제품의 유통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238억 원의 마케팅지원 예산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내수시장 판로지원 전용의 ‘2016년 마케팅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최근 공고하고, 세부사업에 대한 참여기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창업 및 혁신기업이 어렵게 기술개발을 통해 만든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검증하며 유통채널을 개척해 나가는 마케팅 과정의 기반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사업규모는 약 7천 800개 제품, 3천 500개사로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제품홍보, 구매상담회,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 제품 A/S 지원 등 7개 사업으로 나눠 시행한다.
올해는 그동안 조성한 공영홈쇼핑, 정책매장,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유통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
초기제품의 시장진입 촉진은 방송·신문·뉴미디어 등 홍보 매체를 통해 중소기업 신제품의 소비자 노출을 확대하고, 5개 이상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동브랜드 개발·홍보를 지원하는 것으로 한다.
온라인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유통 MD가 선별한 혁신제품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제품 발굴·연계시스템’을 운영해 온·오프라인 판매지원을 확대한다.
기술개발 사업화 제품의 시장진입 우수사례 창출과 후발 중소기업에게 마케팅 성공모델 제시를 위해, 지난해 사업 참여로 매출 및 유통망 개척 성과가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50개 상품을 선별해 마케팅 집중지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갖는 스타상품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해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마케팅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수판로분야 시책설명회를 개최하며 소비자 판매가 가능한 완제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업체가 주 참석대상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케팅 지원 7개 세부사업 및 공영홈쇼핑 시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백화점, 대형마트, TV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 상품기획자의 유통망 진출 상담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