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서비스 이용 쉬워진다
기사입력 2016-01-07 08:23:47
[산업일보]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서비스 이용이 한층 쉬워진다. KOTRA와 한국무엽협회(이하 무협),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각각 운영해오던 지원사업을 개방한 협업시스템 구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로서 국내 수출 중소기업은 어느 기관을 통해서도 세 기관의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해 8월 KOTRA와 무협, 중진공이 체결한 ‘전자상거래 원스톱 수출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사업개발·계획부터 수행까지 참여하는 3자간 개방형 협업이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OTRA는 무협, 중진공과 공동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전자상거래 수출전략 종합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동향과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세 기관은 올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 300개 사를 공동으로 선정하고 온라인 수출 인큐베이팅, Kmall24 입점 및 프로모션 지원, 해외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 대형 전시회, 1:1 수출상담회 등을 중점 지원한다.
이태식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세 기관은 각자 특화된 역량을 집결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온라인 파워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특히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소비재 온라인 수출이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서비스 이용이 한층 쉬워진다. KOTRA와 한국무엽협회(이하 무협),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각각 운영해오던 지원사업을 개방한 협업시스템 구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로서 국내 수출 중소기업은 어느 기관을 통해서도 세 기관의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해 8월 KOTRA와 무협, 중진공이 체결한 ‘전자상거래 원스톱 수출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사업개발·계획부터 수행까지 참여하는 3자간 개방형 협업이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OTRA는 무협, 중진공과 공동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전자상거래 수출전략 종합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동향과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세 기관은 올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 300개 사를 공동으로 선정하고 온라인 수출 인큐베이팅, Kmall24 입점 및 프로모션 지원, 해외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 대형 전시회, 1:1 수출상담회 등을 중점 지원한다.
이태식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세 기관은 각자 특화된 역량을 집결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온라인 파워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특히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소비재 온라인 수출이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