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스마트 홈’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가정의 에너지 소비 장치, 보안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원격으로 조종 가능한 것을 말합니다.
‘스마트 홈’은 IoT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줬습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제어가 가능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 홈’에는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요?
스마트 플러그를 쓰면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고, 스마트 스위치를 사용할 경우 밖에서도 집 안의 불을 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집 안의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집 안으로 누가 들어왔을 경우 알려 주는 보안 기능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마트 홈’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으로 집 밖과의 연결이 가능해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홈과 더불어 스마트 빌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면 상상만 해왔던 ‘스마트 시티’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