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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 2016'에서 선보인 ’지능형 사이버보안 통합 솔루션‘
박혜선 기자|phs8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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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 2016'에서 선보인 ’지능형 사이버보안 통합 솔루션‘

기사입력 2016-03-02 2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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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한국 정보보호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RSA 2016’에 최초로 정부차원 출연연과 기업이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미래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능형 보안으로 더 안전한 세계구현’을 주제로 그간 국가 연구개발로 개발된 사이버 보안기술 역량을 집중·연계해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탐지·분석하고 최적의 대응을 제공하는 ‘지능형 사이버보안 통합솔루션’을 선보였다.

3개의 정보보호 R&D 전문기관이 기초기술을 개발하고 5개 기업이 기술이전을 받아 상용화한 것으로 지능화·은밀화 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내·외부에서 벌어지는 활동을 자동으로 감지·분석하고 위협을 탐지·대응해내는 최신 기술로서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3개 출연연과 5개 기술이전 기업을 비롯한 총 13개의 유망 정보보호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쳤고, 이번 전시회는 각 기관·기업은 세계 기업 및 전문가·투자자의 관심을 받으며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하는 등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글로벌 보안시장의 최전선인 RSA에서 한국 사이버 보안 전문연구기관과 기업이 연계해 처음으로 진출한 것은 단순히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우리 기업의 기술을 끌어올리고, ‘K-Security’ 브랜드화를 통해 인지도를 제고해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급속히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사이버보안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도 미래부는 지난 2월에 발표한 ‘K-ICT 시큐리티 해외진출 가속화방안’에 따라 정보보호 해외진출 전략거점을 구축하고 국내 정보보호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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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부 박혜선 기자입니다. 산업관련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발 빠르게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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