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KOTRA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KOTRA 본사 2층 화상상담장과 9개 KOTRA 지방지원단에서 1차 ‘수출유망품목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RA 본사 2층은 365일 24시간 운영돼 수출반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처음으로 10대 수출유망품목 ‘집중’ 화상상담을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KOTRA는 이를 위해 바이코리아 등록 품목의 최근 3년 간 수출증가율을 분석, 가죽제품, 화장품, 문선통신기기부품 등 수출증가율 상위 10개를 선정했다.
이날 1차 상담회에는 화장품, 완구, 가죽제품 등 3개 품목 국내기업 67개사, 바이어 67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화장품에서는 무려 115건의 상담이 이뤄져 한국 화장품에 대한 전 세계 바이어의 관심과 인기가 높음을 입증했고 KOTRA는 나머지 10대 품목에 대한 화상상담회도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방식 다변화를 통한 수출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상시’ 화상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 중소기업이 바이어와의 화상상담을 원한다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중소기업에게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유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어떻게 파느냐가 중요해진 시대에 손쉽게 참가할 수 있는 화상상담은 중소기업을 위한 중요한 마케팅 도구”라며 “3월 들어 4개월 만에 수출 감소율이 한자리 수로 둔화돼 희망이 살아난 지금, 이번 10대 수출유망품목 화상상담회와 상시 상담회가 수출 반등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