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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만 공작기계 산업 '이번엔 세계 공략' 나선다
이겨라 기자|hj121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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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만 공작기계 산업 '이번엔 세계 공략' 나선다

공작기계 전문전시회 'TMTS 2016' 막바지 유치

기사입력 2016-04-21 0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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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작기계 산업 '이번엔 세계 공략' 나선다

[산업일보]
오는 11월 개최되는 대만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TMTS 2016)를 앞두고 전시주관사인 대만 공작기계 및 부품업 제조업체협회(TMBA)가 경기도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로드쇼를 개최했다.

전 세계 공작기계 주요 생산국이면서 소비국이기도 한 대만의 공작기계산업은 2009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주춤했지만 2014년 전 세계 공작기계 수출국 4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공작기계 생산국으로의 위치를 곤고히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역시 이러한 역량에 걸맞게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TMTS가 열리는 타이중의 경우 원자재 생산부터 중소업체 약 1천600여개사가 자리해 있고 이 가운데 75% 가량은 수출 주도형 기업이다. 모형산업에서부터 수공구, 자전거,자동차 및 오토바이 부품, 금속가공업 등 각종 산업기계 제조업체들이 타이중 60km 내에 둥지를 틀고 있다. 이 안에 30만 명이 넘는 근로자와 1천여 정밀기계업체, 1만여개의 다운스트림 공급업체가 있다. 대만 정밀기계의 골드밸리이면서 세계 수준의 공작기계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공작기계산업 생산액과 수출규모에 있어 세계 랭킹 5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대만은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공작기계분야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대만이 이토록 빠른 시일 안에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자 역사와 전통 깊은 공작기계 강국까지 놀라게 하고 있다.

대만공작기계산업 발전과 정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TMBA 관계자는 로드쇼에 앞서 TIMTOS가 산업 전반적인 전시회라면 TMTS는 공작기계 전문전시회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원사로 805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고 덧붙였다.



Stephanie Ho 총괄책임자는 "올해 약 7만5천여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금속절삭 ▲ 금속성형 ▲ 부품, 피팅 절삭공구, 지그와 고정구, 공구, 측정기 및 소프트웨어 응용관 ▲ 자동제어, 유체동력, 산업용 로봇과 주변 설비관 ▲ 국제 공공협회 및 미디어관 등 5개 전문관을 운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센서기술, M2M, 빅데이터디시전, 생산로봇제어 및 협업로봇 등도 시연을 펼친다.

Stephanie Ho는 "올해 대만에서 열리는 단일 전문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현장에서만 약 2억5천만 달러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 각지의 바이어와 방문객, 소비자를 위해 이 기간동안 신상품 발표회, 구매 및 교섭 회의, 공장 방문, 무료 도시 관광과 같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공작기계산업 발전이 눈부시다. 대만공작기계전에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참가했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했다.

한편 TMTS 2016은 오는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타이중 국제 엑스포센터(Greater Taichung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스마트 제작에 시동을 걸어 인더스트리 4.0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총면적 7만8천㎡, 4천개 부스 규모 로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정밀 공구 기계, 부품, 피팅, 절삭공구, 자동화 설비 등이 선보인다.

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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