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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공작기계에서 금형, 자동화까지
최용환 기자|chjoel@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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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공작기계에서 금형, 자동화까지

생산제조 연합, 소통통해 제조 경쟁력 확보

기사입력 2016-04-21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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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회장 장동영)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대학, 연구소, 산업체 연구자들을 초청해 'KSMTE 2016 춘계학술대회' 및 '제5회 생산제조기술혁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에 따르면 국내 생산제조기술의 발전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학·연·관이 혼연일체가 돼 소통을 하면서 친밀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첨단 공작기계, 초정밀/나노가공, 로봇 및 자동화, 금형 및 공구, 광에너지응용, IT-BT 융합 시스템, 진동 및 제어, 나노마이크로시스템, 그린생산시스템, 설계 및 CAE, 해양플랜트, 메디컬, 프린터블 일렉트로닉스, 그린에너지응용, 탄소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논문이 발표된다.

3일간에 걸쳐 Manufacturing Tutorial, 연구 성과물 전시회, 3D 프린팅 관련 기업 콜로키움, 명사초청 강연회, 제 2회 드론경진대회, 생산제조기술 포럼과 전문가 패널토의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월 28일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혁신포럼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제조기술의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이규봉 과장의 발표가 진행되며, 연이어 '3D 프린팅 제조기술의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기계연구원 이창우 박사의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4월 29일에는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산학정책위원회에서 'R&D와 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생산제조대연합’ 등 산·학·연이 함께하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생산제조시스템의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장동영 회장은 "이번 학술행사는 생산 및 제조 분야에 걸쳐 최근의 연구동향과 정보들을 폭넓게 교환하고 진지한 대화의 토론의 장을 이루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는 1994년 정부의 산업기술기반 인프라확충 지원사업에 따라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회로 창립됐으며,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산기계 및 제조시스템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을 도모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는 매년 춘계, 추계 학술대회를 비롯해 심포지엄과 워크숍, 국제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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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최용환 기자입니다. 3D 컨퍼런스에서부터 3D 프린터,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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