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는 28일 제353차 회의를 개최해 롯데케미칼(주)가 신청한 미국과 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에 대한 반덤핑조사의 예비결론 판정 결과를 밝혔다.
무역위는 덤핑사실과 그로 인한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를 추정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해 예비긍정판정을 내렸다며 향후 이번 조사를 거쳐 최종 판정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롯데케미칼(주)는 미국 및 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의 덤핑으로 인해 국내 판매량이 감소하고 영업 손실을 보는 등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반덤핑조사를 신청했다.
조사대상공급자는 미국의 다우케미칼과 이스트만 및 프랑스의 이네오스이며, 부틸 글리콜 에테르의 국내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375억 원 수준으로, 미국 및 프랑스산 제품이 65.7%를 차지하고 있다.
무역위원회는 향후 3개월 간 이번 조사를 실시한 뒤 덤핑률, 국내산업 피해 및 덤핑방지관세부고 수준 등을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무역위, 롯데케미칼 반덤핑조사 예비긍정판정
미국·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 반덤핑 조사
기사입력 2016-04-28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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