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관심은 연비절감에 맞춰져 있다. 자동차 업체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해 오토/스틸 파트너쉽(이하 A/SP)은 기존 철강 제품 대비 최대 30% 이상 경량화에 성공한 고강도 강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A/SP가 헤밍 오브 씬 게이지 고강도 강판(AHSS)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고강도 강판은 가공성에 있어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A/SP 관계자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개발된 고강도 강판은 활용도가 높아 자동차 조립 과정에 매주 적합하며 얇은 게이지를 가지고 있어 연비절감 효과도 크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