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독일의 모션 플라스틱 전문업체인 igus가 e체인 E2.1을 새롭게 선보였다.
50년 이상 플라스틱 연구에 몰두해 온 모션 플라스틱 전문가 igus에는 오랜 시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루 사용돼 온 E2/000 시리즈가 있다. 경량이면서도 탄탄한 힘과 손쉬운 개폐 방식으로 목공이나 금속처리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계 제조의 표준이 돼왔다.
기존 E2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E2.1의 구성 또한 하나의 체인 링크와 하나의 크로스 바로 구성되는 2피스 방식이다. 크로스 바를 닫을 때는 간편하게 맨 손으로 눌러 닫을 수 있다. 단, 접근이 제한되는 설치 공간 또는 사전 조립 체인에 있어 체인 링크 측면에서 크로스 바를 개방할 수 있는 스크류 드라이버가 더 유리할 수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새로운 고객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탄생한 E2.1은 기존의 E2 시리즈에 비해 더욱 개선된 성능을 자랑한다.
E2.1 시리즈가 갖는 큰 장점 중 하나는 E2/000에 비해 같은 외경일지라도 더 많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케이블 친화적 내부 인테리어라는 것이다.
igus의 e 체인 총괄 책임자 헤럴드 네링은 “공작기계와 같은 공간적 제한이 큰 분야에서는 E2.1의 내부 공간 확장이 특히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공간 확장에 더해, 체인 내부의 세퍼레이터도 부드러운 마감 처리로 케이블과 호스의 긴 수명을 보장해 준다. 내경을 따라 스냅 오픈이 타입이나 다른 규격의 추가 공급은 다음 달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