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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소비재산업, 수출 날개단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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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소비재산업, 수출 날개단다

KDB산업은행 “점유율 미미하나 일부 품목 수출동력화 기대”

기사입력 2016-06-25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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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소비재산업, 수출 날개단다


[산업일보]
국내 5대 소비재 품목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세계시장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DB산업은행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16년 2월 5대 유망 소비재인 의약품, 화장품, 농수산식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을 선정하고 수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소비재산업은 내수형 산업으로 대부분 수출보다 수입비중이 높다. 세계수출시장점유율이 미미하나, 일부 품목의 경우 향후 수출동력으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의약품산업은 국내 내수시장 성장은 둔화되었으나, 수출 증가, 신약기술 개발, 정부의 지원 정책 등에 힘입어 대안산업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향후 원료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신약기술 등의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의약품산업은 세계시장에서 기술리더십 발휘 역량 확보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에 있다.

화장품산업은 내수 증가, 對中 수출 증가로 순수출국 전환에 따른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으나, 중국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업체는 대형사·ODM 업체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장품산업은 수출시장 다변화 및 차별화된 브랜드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

농수산식품산업은 가공식품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출비중은 작은 편이다. 전세계적으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국내외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농수산식품산업은 경쟁력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對中 수출을 확대하고 할랄식품 등 신규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

패션·의류산업의 경우 의류산업을 중심으로 보면, 최근 내수 둔화 및 수출 감소로 성장성 정체를 보이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의류시장은 4%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나, 국내시장의 경우 인구 및 경제 규모 감안 시 성장 한계가 예상되기 때문에, 의류산업은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다.

생활·유아용품 산업은 국내외 수요 증가에 불구하고, 무역수지적자는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위생용품·유아용품의 경우에는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대형사 중심으로 성장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생활·유아용품 산업은 차별화된 브랜드 및 유통망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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