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제조업 전반이 고속장비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품들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로크너트와 커플링을 생산하는 중소업체 두리마이텍도 각광받고 있다.
두리마이텍은 7일 열리고 있는 201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서 로크너트·커플링 등 다양한 주력상품을 전시하며, 차세대 자동화 부품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임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나사산면과 베어링의 단면 등을 연마한 ▲정밀 연마 로크너트 ▲초정밀 연마 로크너트 ▲초정밀 밸런싱 연마 로크너트로 고속·고정밀 스핀들의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커넥팅 샤프트 커플링을 통해 높은 밸런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생산원가의 절감을 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두리마이텍 관계자는 "본사는 커플링과 파워록, 정밀 로크너트를 생산하는 공작·자동화기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해외판촉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고객을 감동시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