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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민 위한 지중화 사업 확대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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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민 위한 지중화 사업 확대

2018년 말까지 2조5천500억 원 투자 예정

기사입력 2016-10-25 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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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국민밀착형 지중화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2018년 말까지 2조5천500억 원을 투자한다.

한전은 국민 행복증진과 안전한 설비구축을 위해 2018년까지 지중화사업에 2조5천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제성장과 산업고도화로 고품질 전력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중화는 기존 가공설비에 비해 많은 비용이 수반돼 설치에 제약이 있으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통행 불편 해소 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자연재해나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 시대적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전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전력설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송배전선로 지중화 및 건설사업에 총 2조5천500억 원을 투자하고 지자체의 지중화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중화사업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또한 지자체의 비용부담이 경감되도록 ‘지자체 지중화 분담금 장기분할상환제도’를 도입했다. 지자체 지중화 분담금 장기분할상환제도는 ▲배전 지중화 ▲송전 지중화 ▲신설 송전건설을 주요 골자로 한다.

배전 지중화는 지자체가 요청한 배전선로 지중화사업 평가점수를 50점에서 40점으로 하향 조정해 전국의 국립공원과 유명 사찰 등 주요 관광지의 취약개소를 비롯해 도심지 보도 폭이 좁아 통행이 불편한 곳을 중심으로 지중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송전 지중화는 ‘지자체 송전선로 지중화 분담금 장기분할상환제도’는 지자체에서 지중화를 요청해 지중화 사업 준공 후에 지자체가 부담하는 50% 분담금을 5년 간 무이자 균등분할상환 할 수 있는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신설 송전건설은 송전선로 최초 건설 시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시행됐던 한전 시설 지중화사업도 학교, 마을 주변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지역의 지중화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한전은 도심지 건물 지하에 전력설비를 시설하고 지상은 국민에게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배전스테이션 구축사업을 올해 서울과 광주에 시범도입 후 점진적으로 확대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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