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 11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공식 협상이 9일~11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이번 협상은 지난 한중일 통상장관회담에서 3국 장관들이 한중일 FTA 협상 가속화 의지를 재확인한 후 열리는 첫 협상이다. 상품 모델리티, 서비스 자유화방식, 투자 유보협상 등 핵신 쟁점을 집중 논의해 시장접근 협상 개시를 위한 진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아울러 이번 협상부터 공식적으로 협정 대상에 포함된 금융·통신·자연인의 이동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중일 FTA는 2013년 3월 1차 협상 개시 후 현재까지 10차례 공식 협상을 개최했으나 핵심 쟁점에 대한 3국간 이견 대립으로 그간 논의 진행이 더딘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일 FTA는 동아시아 경제대국인 3국간 교역·투자를 확대하고 자유무역 기조를 굳건히 유지해 나간다는 의의가 있다.
정부는 앞으로 한중일 FTA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 FTA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면서 한국의 국잉이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 11차 한중일 FTA 협상 열린다
기사입력 2017-01-09 16:30:03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