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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화 회의 열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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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화 회의 열려

기사입력 2017-02-06 17: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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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 세계 자동차 기능안전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여 자동차 기능안전 워킹그룹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화 회의’가 13개국 130여 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총아로 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의 개발·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차 보급·확산을 위해서는 자율주행 기능에 대한 안전이 선행돼야 하고 이로 인해 기능안전설계를 바탕으로 한 국가·기업 간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국제표준 선점 노력도 치열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주최하는 이번 국제표준화 회의에서는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 제2판에 시스템 안전 설계 및 검증 등 최신기술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등 10개 부문 개정과 추가로 제정되는 차량용반도체, 모터사이클 등 2개 부문 총 12개 부문 중 11개 부문이며 ISO 26262 제2판은 내년 1월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국표원은 2015년 2월부터 자동차 기능안전연구회를 구성·운영해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 개정에 대응해 왔으며 내년 ISO 26262 2판 확정에 맞춰 해당 국제표준이 적용되도록 자동차제조, 반도체 설계, 자동차부품 등 관련 업계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차 등에 대한 기능안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한국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자율주행 차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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