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인력양성·고용창출 역할 기대
한국전력(이하 한전)의 자율형 혁신센터인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해 에너지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인력양성·고용창출의 역할을 한다.
에너지신산업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 등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빛가람혁신센터)가 지난해 2월 8일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에서 개소했다.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빛가람혁신센터는 한전에서 자율형으로 운영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포스코에서 운영하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두 번째 자율형 센터다.
총 1천119㎡ 규모로 조성되는 빛가람혁신센터는 나주, 고창 등 광주·전남 지역의 에너지관련 인프라와 연계해 에너지신산업 관련 생태계를 보완하는 한편, 광주, 충남, 충북 등 에너지 관련 특화산업을 지원하는 기존의 타 혁신센터와 협력해 에너지신산업 시범·실증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 분야의 기능적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빛가람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한전 협력업체의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한전의 ‘사내벤처진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한전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이 에너지 신산업분야 혁신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빛가람혁신센터와 광주 에너지밸리 종합지원센터 간의 역할분담에 기반한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에서 한전은 빛가람혁신센터 운영 및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대·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원 등 총 43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