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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협회 “올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생에 방점찍는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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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협회 “올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생에 방점찍는다”

박성욱 협회장, 총회에서 ‘2017년, 여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 강조

기사입력 2017-02-23 13: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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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협회 “올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생에 방점찍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박성욱 회장


[산업일보]
제조업의 위기 속에서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도체 업계가 올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한 한국반도체협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의 사업전략과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 경제 질서 변화 등으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선도적인 혁신과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상생과 동반성장”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패턴웨이퍼 지원사업'을 예로 들며, “국내 반도체 각 분야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장비 국산화와 소자업체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결실을 맺고 있는 게 상당히 고무적이다. 올해도 이같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각 영역에서 반도체 대·중견·중소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7년 사업 전략과 중점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중점 사업 전략은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 △대내외 협력 확대 등이다. 세부 중점 과제는 2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성장펀드를 통한 반도체 초기기업의 창업·성장·M&A지원, 국내 파운드리-팹리스 기업 간 협력모델 구축으로 팹리스 시제품 제작지원 시스템 구축,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 연계, 반도체 산업 R&D 기반 강화, IoT와 차량용반도체 표준 개발과 제안,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내외 협력 확대 등이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최창식 동부하이텍 대표와 임민규 SK머티리얼즈 임민규 대표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되고, 대표이사 변경으로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가 변경 임원으로 선임됐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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