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첫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만남의 장인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16일 광주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된 호남권 구매상담회는 대기업 49개 사, 중견기업 6개 사, 공기업 6개 사와 160여개 중소기업이 ▲유통·서비스 ▲기계·중공업 ▲전기전자·정보통신 ▲건설·화학 분야에서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경험이 많은 상품기획자가 직접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 대기업, 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담당자와 중소기업 담당자의 만남의 장으로 2007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