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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시스템, 전기차·자율주행차와 함께 “솟는다!”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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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시스템, 전기차·자율주행차와 함께 “솟는다!”

차량용 반도체·센서 견인…관련 기업간 협업 통해 시너지 창출

기사입력 2017-04-08 1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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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시스템, 전기차·자율주행차와 함께 “솟는다!”

[산업일보]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장이 개화를 앞두면서 전장시스템 도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장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용 센서 및 반도체 도입이 필수적으로, 관련 시장의 동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자통신연구원(ETRI) 기술경제연구본부 전황수 박사는, “자동차는 점점 더 많은 전장부품과 전장시스템을 채용함으로써 첨단 메카트로닉스의 결정체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반도체, 센서 등은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자동차 업체와 반도체 업체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전황수 박사는 ‘자동차 전장제조산업의 기술현황’이라는 주제로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7년 KAMP 춘계 국제심포지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힌 뒤 “해외의 경우 자동차 판매업체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 시장을 보면 자동차에 사용되는 센서의 경우 90% 이상이 해외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센서의 경우 다품종 소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제품 개발과 경제성을 고려하는 것이 쉽지 않고 안전과 연결됨에 따라 신뢰성을 검증받기 위한 기간도 상당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에서 그 벽을 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이 되면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은 409억2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2016.9). 자동차용 센서시장 역시 2020년이 되면, 351억6천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BCC Research 2014.5).

다가올 자율주행차, 전기자동차에 대한 출시와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자동차용 반도체와 센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 및 부품업체들은 후방카메라, 사각지대감지기능, 차선유지기능,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을 갖춘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인포테인먼트 등 전장시스템 기술 개발과 도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황수 박사는 “보쉬, BMW, 벤츠, 히노, 덴소 등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자동차 전장부품 메이커 및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앞다툰 경쟁에서 국내 기업들이 같은 시장을 겨냥하기 보다는 틈새시장에 대한 마케팅 전략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프랑스의 인덕트 테크놀로지(Induct Technology)는 프랑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4년에 CES에서 자율주행 전기차 ‘Navia’를 공개했다. 이 자동차는 동력 100% 전기공급을 통해 8명까지 탑승 가능한 자동차로 산업단지, 공항, 테마파크, 대학 캠퍼스, 병원단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KAMP) 주최로 ‘자동차 전장모듈 제조 패키징 최신 기술동향’을 주제로 차세대 친환경 차량을 위한 WBG 반도체 및 패키징 기술 개발동향, 자동차 전장용 고신뢰성 나노복합 솔더 등 9개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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