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동향 : 환율은 전일 대비 4.4원 하락한 1,141.40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시장의 위험 회피 분위기가 지속되며 장초반 1,150원선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미 국방장관의 칼빈스호 재배치 관련 해명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해소되자, 롱스탑 물량이 유입되며 시장의 분위기는 빠르게 반전됐다. 이날 수출업체 네고물량 역시 지속 유입되며 달러화에 하락 압력을 더해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4.4원 하락한 1,141.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5.86원 상승한 1,041.42원에 거래됐다.
▶ 금일전망 : 트럼프의 구두 개입성 발언에 1,130원대 초반 하락 전망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7.05원(스왑포인트 고려)하락한 1,134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트럼프 미 대통령은 달러화 강세에 대한 우려를 재 표명하는 한편, 중국은 환율 조작국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와 글로벌 달러 약세 전환으로 금일 환율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또한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금일 환율은 갭다운해 출발한 이후 장중 수급상황에 따라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29.20 ~ 1139.60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741.04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7.05원↓
■ 美 다우지수 : 20591.86, -59.44p(-0.29%)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0.16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2902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