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8일 비철금속은 대부분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으나, 알루미늄만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납의 경우에는 LME 재고 감소로 물량확보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약 1.5%이상 상승했다. 납은 장중에서는 톤당 2246.5달러를 달성하면서 2주래 최고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LME 창고에 등록된 납의 재고는 지난 4월갂 13%이상 감소하면서 16만 5275톤을 기록하면서 1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cacelled warrant가 52%를 차지, 납 공급이 타이트 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중시켜 프리미엄이 크게 상승했다.
니켈의 경우에는 약 1% 이상 상승했다. 비록 니켈은 이번주 초 10개월래 저점을 달성하기도 했으나, 지난 목요일 필리핀 홖경부 장관이 Regina Lopez가 Open-pit광산을 금지할 것이라는 발언 이후 공급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상승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지표들이 맋이 발표되기 때문에 비철금속과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달러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4월28일] 비철금속 상승, 알루미늄 소폭 하락 마감(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05-02 07:13:41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