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월 산업활동동향은 반도체, 전자제품 등의 제조업 생산이 호조를 보였다. 기계장비, 전자부품 생산 또한 늘었으며 특수산업용 기계 등의 기계류 투자도 상승세를 탔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서 증가했으나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줄어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18.2%), 자동차(-1.9%) 등에서 하락했지만 반도체(9.1%), 전자부품(4.7%) 등 제조업에서 늘어 전월에 비해 0.2% 올랐다. 전년 동월과 대비했을 때는 기타운송장비(-22.4%), 금속가공(-9.9%) 등에서 내림세를 보였으나, 기계장비(20.8%), 전자부품(8.2%) 등이 늘어 0.1% 상승했다.
하지만 서비스업생산은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줄어 5월 산업활동동향은 전월대비 0.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비투자는 항공기 등 운송장비(-17.6%) 투자가 줄었으나,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0.2%) 투자가 늘어 전월에 비해 1.8%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자동차 등의 운송장비(-17.9)는 내림세를 보였으나, 기계류(41.0%) 투자가 늘어 19.5% 올랐다.
국내기계수주는 전기업 등 공공에서 하락했지만 전자 및 영상 음향통신업 등 민간에서 올라 전년동월에 비해 26.4% 상승했다. 기계류 내수 출하는 전기장비 등에서 줄었으나, 기계장비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5.5% 상승했다.
건설기성의 경우 토목(4.4%)은 올랐으나, 건축(-3.7%)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1.6%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토목(-0.8%)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21.9%) 실적이 늘어 15.2% 오름세를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