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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 ‘73.2%’에 그쳐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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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 ‘73.2%’에 그쳐

중기중앙회,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실시 결과 2달 연속 하락세

기사입력 2017-08-02 08: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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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 ‘73.2%’에 그쳐


[산업일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8월 전망이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제조업체의 경우 가동률이 70% 초반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지난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3천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긴 장마, 여름휴가 등 계절적요인(조업일수 감소)과 생산 증가세 둔화로 인해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분석된다.

8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84.7로 전월대비 2.6p 하락,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그 중 제조업은 전월대비 5.2p 하락한 82.9이며,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전월대비 4.0p 하락, 서비스업이 전월대비 0.2p 상승해 전월대비 0.6p 하락한 86.1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전망(86.4→84.2), 수출전망(92.6→89.0), 영업이익전망(83.5→82.0), 자금사정전망(82.7→81.4)에서 하락, 고용수준전망(95.7→96.2)에서 상승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음료’(103.4→107.5), ‘1차금속’(82.6→84.3) 등 2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기타운송장비’(77.8→63.3), ‘섬유제품’(84.1→74.5) 등 20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85.0→87.3)이 상승한 반면, ‘건설업’(86.2→82.2), ‘부동산업 및 임대업’(93.4→86.1) 등 10개 업종은 내림세를 보였다.

업황실적의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3.5로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했다. 그 중 제조업은 전월대비 1.8p 하락한 83.5를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전월대비 1.9p 하락하고 서비스업이 전월대비 2.2p 상승해 전월대비 1.4p 상승한 83.5로 나타났다.

6월 기준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2%로 전월대비 0.2%p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0%p 하락했으며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3%p 상승한 70.9%, 중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76.3%로 나타났다.

한편, 중소기업경영인들이 체감하는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 (55.5%), ‘업체간 과당경쟁’(43.3%), ‘인건비 상승’(4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절적 비수기’ 응답은 전월대비 7.2%p 증가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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