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사업화 신속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술·사업화 분야 맞춤형 도움…제품 조기출시 기대↑
기업의 색다른 아이디어나 기술이 사업화가 되기까지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시기를 놓친 기술들은 제품화에 실패하는 고난을 겪기도 한다.
이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이 제품 개발·생산 및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화 신속지원사업’은 자금 및 전문인력 부족과 기술적 어려움에 부딪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망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발굴해 조속히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의 사업장를 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 등 ‘기술지원’과 디자인 및 마케팅과 시장조사 등 ‘사업화 지원’ 등이다.
향후 인천TP는 기업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2~3개 분야의 기업을 묶어 맞춤형 패키지 형식으로 한 기업에 많게는 2천만 원까지 지원해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TP 기업SOS센터 박창언 과장은 “앞서 작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사업화 신속지원사업’ 지원 신청은 모두 94건으로, 22개 기업이 최종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패키지지원 등 57건의 사업화 지원을 받았다”며 “이를 통해 현재 7개 제품이 시장에 출시돼 8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9개 기업이 12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고용성과도 거둔 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