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당초 OLED기술 보급 및 적용으로 인해 출시예정일이 다소 연기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던 애플 아이폰8이 9월을 넘기지 않고 모습을 드러내고 출시예정일도 발표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에, 애플의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8의 성능에 대해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최근 Apple Insider는 애플의 아이폰8에 얼굴인식을 위한 적외선 센서가 내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애플의 AI 스피커인 HomePod의 펌웨어 공개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HomePod는 A8 칩을 탑재하고 1GB RAM과 상단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272x340 수준이다.
아이폰8과 관련해서는 5.1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해상도는 2436x1125 수준에 BiometricKit에서 얼굴인식을 위한 적외선 센서를 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말 디자인은 이미 공개된 것과 같이 풀 스크린에 단말 상단 중앙에 스피커, 전면 카메라, 근접 센서 등을 내장한 형태가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8의 경우 풀스크린을 채택하되 아직까지는 전면 카메라와 스피커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며, 적외선 센서를 통해 얼굴인식과 함께 손동작 인식 기능을 지원해 단말을 책상 위에 놓은 상태에서 손동작으로 애플 TV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전망에 대해 KT경제경영연구소 측은 “아직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알 수 없으나, 스마트폰에서 TV리모컨 모드를 실행해 놓은 상태에서 스마트폰 화면에서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확인하다가 필요 시 손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TV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면 단말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