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옛 경경련 보조금 비리 정황, 도 일자리재단 압수수색’이라는 제목의 8일자 언론보도와 관련 8일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해명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검찰이 부천 일자리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검찰 수사는 과거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에 지급된 보조금 관련 수사로 일자리 재단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경련은 도 일자리재단의 전신 격인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로 1999년 사단법인 형태로 설립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압수수색 받은 사실 없다
기사입력 2017-09-08 1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