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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지속에 따른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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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지속에 따른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부산시, 해양플랜트 국산화 및 사업화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7-09-19 0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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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Offshore Korea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및 사업화 워크샾’이 19일 벡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경기침체와 저유가 지속에 따른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향후 해양플랜트 산업의 회복에 대비해 국내 산업계의 준비와 대응방향을 제시할 ‘Offshore Korea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및 사업화 워크숍 2017 (약칭, OK워크숍 2017)’은 지난해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 이은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방안을 주제로 한 철저한 Local 중심 행사로 치러진다.

올해는 경기침체와 저유가 지속에 따른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고, 향후 해양플랜트 산업의 회복에 대비해 국내 산업계의 준비와 대응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해 보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국내 Big3 조선소, 선급, 연구소 및 학계를 대표하는 27명의 프로그램 위원회가 선정한 ‘표준화 및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 주제에 맞춰 2개 기조연설, 1개 패널토론 및 2개 세션 18개 주제발표로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저유가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한 현대중공업 김태진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빅3 조선소와 선급, 업계 대표들이 지닌 미래 해양플랜트 전망을 공유하는 전문가 패널토론 및 국산화 추진방향에 관한 세부 주제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실과 기회를 동시에 확인해 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는 업계에서도 항상 어려움을 토로하는 분야로 이번 워크샾이 해양플랜트 기자재 업계의 오랜 고민이었던 국산화 및 사업화에 도움이 되도록 부산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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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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