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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금맥’ 아프리카 시장서 블랙다이아몬드 캔다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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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금맥’ 아프리카 시장서 블랙다이아몬드 캔다

과거 생필품에 국한됐던 시장, 최근 다양한 소비 형태로 변화

기사입력 2017-10-21 14: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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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금맥’ 아프리카 시장서 블랙다이아몬드 캔다

[산업일보]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인구, 급격한 도시화 진전, 그리고 10년 만에 형성된 3.5억 명의 중산층을 배경으로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소비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또한 과거 생필품에 제한되었던 시장은 다양한 기호와 소비 형태를 보이는 신흥 소비계층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변화를 맞은 아프리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월마트, H&M, 포에버21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남아공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유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기업 역시 생소한 아프리카 미래시장 개척에 중요한 계기가 될 행사에 적극 참가했다.

마지막 남은 미래먹거리 시장인 아프리카 개척을 위해 ‘남아공 소비재 판촉·상담회’가 현지시간 19일부터 나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됐다.

21일 KOTRA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이런 신흥 소비계층을 대변하는 ‘블랙다이아몬드’이라 불리는 젊은 중산층을 겨냥했다. 이들의 주 관심품목인 화장품, 패션, 식품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 31개사가 아프리카 전역의 바이어 80개사와 구매상담회를 가졌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진출의 관문이자 유통의 거점으로 2016년 딜로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유통기업 250개사 중 5개사가 이곳에 소재해 있다. 상담회에는 아프리카 4위 스파(Spar), 5위 울워스(Woolworths)를 비롯해, 포스치니 그룹(Foschini Group), 클릭스(Clicks) 등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바이어 및 그 벤더가 다수 포함됐다. 스파는 한국산 가공식품에, 울워스는 한국 화장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수출상담회 외에도 판촉전, 내수 식품기업 시식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아프리카 최대·최고급 쇼핑몰인 샌톤 시티몰(Sandton City Mall) 중심에서 열린 판촉전에서는 한국 화장품(팩, 영양크림)과 색다른 맛의 라면과 음료는 남아공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승희 KOTRA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아프리카 소비시장은 2017년에는 3천558억 달러로 예상되며, 연평균 10.3% 성장해 2021년에는 5천259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아프리카는 대체시장 발굴에 관심이 많은 우리기업에 좋은 기회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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