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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미국 세재개편안 공개 대기(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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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미국 세재개편안 공개 대기(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11-10 0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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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미국 세재개편안 공개 대기(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9일은 납과 아연을 제외하곤 비철금속 선물을 하락 마감했다. 니켈은 재고 증가와 차익실현으로 3% 이상 하락했다.

또한 중국의 최대 스테인리스틸 생산자 중 한곳인 Tsingshan Holding Group이 12월 인도분에 대한 가격을 내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하락을 부추겼다.

전기동은 약한 중국 수입지표로 인해 하락을 이어가며 한달래 최저치인 톤 당 $6,761.50까지 하락했다. 알루미늄 역시 상해 재고 증가와 겨울을 앞두고 하락했다.

아연 재고는 3,275톤 하락하며 2개월래 최저치까지 떨어져 가격을 지지했다.

2025년까지 EV 관련 니켈 수요는 30만톤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인도네시아의 니켈 정광 수출 할당량 증가와 필리핀 노천광산 채굴 금지 해제 논의가 나오며 니켈 하락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모건스탠리는 전했다.

ANB 암로의 분석가는 여전히 니켈의 펀더멘털은 견고하지만, 재고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전했다.

10일은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지표 발표는 없다. 하지만 여전히 세재개편안의 불확실성이 달러 방향 키를 쥐고 있으며 차익실현을 촉발할 수 도 있다. 9일에 이어서 기술적 조정장세가 이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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