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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등락 반복, 변동성 장세 '혼조세'(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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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등락 반복, 변동성 장세 '혼조세'(LME Daily Report)

아연 올해도 지속 랠리 펼칠 것으로 예상

기사입력 2018-01-08 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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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등락 반복, 변동성 장세 '혼조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5일 비철금속 시장은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 양상이 벌어졌다. 아연과 주석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한 반면, 나머지 비철금속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아연은 장중 톤당 $3,380을 도달하면서 지난 2007년 8월 이후 고점에 도달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하면서 결국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구리의 경우에는 하락세로 장중 2주래 저점에 도달하기도 했다.

LME 아연 재고는 하락하면서 아연 가격을 지지했다. 아연 재고의 하락세는 전일보다 줄어든 250톤이 하락했는데, 지난 2008년 말 달성했던 최저점을 다시한번 경신하게 됐다. 이는 지난 10월 중 최고점이었을 때보다 1/3이 줄어든 수치다.

전문가들은 아연이 2018년 1분기에도 계속적으로 랠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18년 1분기 예상가격을 $3,400선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아연의 펀더멘털이 강하기 때문에 그 이후 $3,400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아연 Cash to 3M spread는 전일보다 더욱 확대된 톤당 $22.5에 거래됐다.

구리는 1% 가까이 하락했는데, 12월 월간 기준으로는 7% 상승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구리 등 비철금속의 수요가 내달 춘젃 이전까지는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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