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의 최초 공개시기가 밝혀졌다. 이에, 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데 출시예정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고동진 사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8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S9은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 선보일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고 사장은 “"갤럭시S9은 오는 2월 MWC에서 발표한다"며 "그 때 제품 출시 시기를 밝힐 예정이니 기다려 달라. 매년 출시시기를 가늠해보면 그렇게 늦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갤럭시 시리즈의 출시시기를 살펴보면, 통상적으로 제품 공개 이후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시장에 출시된 것을 미뤄볼 때, 갤럭시S9이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오는 시기는 이르면 3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8부터 적용됐던 빅스비의 경우 올해내로 빅스비 2.0 버전이 공개된 뒤 2020년 경에는 삼성전자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고 사장은 이 자리에서 “AI 기능을 개발하는 기업은 많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하드웨어 기술을 가지지 않았다"며, "삼성전자는 스타트가 늦었지만, 소비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