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등록 항공기 800대 시대가 멀지 않았다. 앞으로 5년 내에는 1천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에 등록된 항공기가 2017년 12월말 기준 총7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대(3.9%) 증가했다. 올해도 22대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올해 안으로 800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된 수치로 3년 단위로 평균 100대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792대의 항공기는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369대(46.6%), 비 사업용 221대(27.9%), 항공기사용사업 172대(21.7%), 소형항공운송사업 30대(3.8%)다.
지난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항공기다. 21대가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가 18대를 새로 도입했다.
저비용항공사는 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B737, A321 기종을 주로 도입했다. 대형항공사는 동체를 탄소복합특수소재로 만들어 무게감소 및 연료효율을 향상시킨 신형 B787-9, A350 기종 등을 도입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항공기 등록 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기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더불어 민원편의를 위한 행정절차 간소화 노력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비용항공사(LCC) 지속 성장, 등록항공기 1천대 시대
기사입력 2018-02-06 16:20:48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