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휴대전화 시장이 연초부터 침체를 보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이 인용한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의 ‘2018년 1월 국내 휴대전화시장 분석보고’를 재인용하면서 지난 1월 중국의 휴대전화 출하량이 3천906.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중 스마트폰 출하량은 3628.2만대로 지난해 1월보다 19.4% 하락했다.
최근 중국에서 국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하면서 지난 1월 휴대전화 시장의 85.7%를 화웨이∙오포∙비보 등 국산폰이 점유했다. 다만 출하량은 지난해 1월에 비해 18.0% 줄어든 3천349.5만대에 그쳤다.
신형 모델 수량도 감소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출시된 신형 모델은 총 51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이중 스마트폰은 33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