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컴퓨터‧전자제품 유통 1번지 역할을 하던 용산전자상가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혁신도시로 재탄생한다.
서울시가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5G, 드론, VR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디지털 메이커시티’이자 ‘청년창업 플랫폼’인 ‘Y밸리(Y-Valley)’로 재탄생시킨다. Y밸리는 ▲Yongsan: 용산전자상가에서 ▲Yes: 모든 아이디어가 실험되고 실현되는 ▲Young: 젊은이들의 일자리 허브 ▲You&I: 우리가 함께 만든다’라는 의미를 뜻한다.
Y밸리 사업은 현재 남아 있는 선인상가, 나진상가, 원효상가, 전자랜드 4개 상가를 중심으로 ▲창업 및 교육 프로그램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가 어우러질 수 있는 인프라 확충 ▲주변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도시재생 방식 등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Y밸리 사업과 관련해 2022년까지 3대 분야(산업‧공간‧거버넌스) 13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4천여 개 점포 상인 안정화 대책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담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