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의 디자인 제품을 볼 수 있는 DESIGN TOKYO가 7월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Reed Exhibitions Japan에 따르면 DESIGN TOKYO에는 디자인 업계의 주요 인사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만이 출품된다.
DESIGN TOKYO에는 해외 각국의 파빌리온이 전시된다. 이 기간동안 일본의 디자인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JAPAN NOW Zone’을 통해서 일본의 전통기술을 가미한 디자인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DESIGN TOKYO는 제13회 라이프스타일 종합 EXPO 여름 전시회를 구성하는 7개 전시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 2천440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