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정부는 투명·공정한 반덤핑 조사로 보호무역 파고를 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 부대행사로 ‘기관장 간담회’ 및 ‘조사관 기술협의회’를 각각 개최했다.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의 부대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기관장 간담회’는 세계 각국 무역구제기관 대표들이 모여 반덤핑 등 무역구제제도 운용에 대한 논의를 통해 글로벌 공정무역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6개국의 무역구제기관 대표들이 처음으로 자국의 가격약속제도 규정 및 관행에 대해 소개를 한다.
한국은 포스코의 ‘방향성 전기강판’과 중국산 ‘H형강’에 대한 가격약속을 한·중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기업이 서로 윈-윈한 성공사례로 소개했다.
EU와 캐나다, 인도 등 10개국은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을 위한 재심 조사 시 고려사항에 대한 발표를 통해 자국의 규정 및 관행을 공유하고 반덤핑 조사를 투명·공정하게 운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국의 무역구제기관의 조사관들은 이날 기술협의회를 개최, 국내산업 및 동종물품 범위 관련 규정 및 관행에 대해 공유하고, 조사과정에서의 애로 및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반덤핑 조사, 투명하고 공정하게
기사입력 2018-07-04 18:05:07
정부 정책과 산업 동향을 객관적 시선으로 추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