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관세 부과 대기로 1,110원 중후반에서 수급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1.95원 오른(스왑포인트 고려) 1,115.85원에 최종호가됐다.
금일 환율은 오는 6일 미중 간 상호관세부과를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며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500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25% 관세를 매길 예정이며, 이 가운데 340억 달러 규모 818개 품목은 7월 6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힌바 있다.
다만, 중국은 미국보다 앞서 관세를 부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금일 위안화와 중국 주식시장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구두성 개입으로 위안화 환율 상승세가 일단 진정됐으나 중국 증시 하락세 지속과 중국 금융시장 불안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저녁에는 유럽중앙은행(BOE) 위원들의 발언이 있으며, 내일 새벽 3시에는 FOMC 회의 의사록 공개로 공격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시에서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개선이 확인돼 환율 상승속도를 제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관세 부과 대기로 1,110원대 중후반 예상
기사입력 2018-07-05 11:30:41
전시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기술 흐름을 포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