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 조리인들의 축제 열려 봉황망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 MOU체결 봉황망코리아와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가 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봉황망코리아미디어 한국지사에서 ‘코리아탑셰프어워드 2018’ 및 ‘아시아탑셰프어워드 2019’ 공동주관에 따른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는 11월 진행될 코리아탑셰프어워드(조직위원장 고재윤·이병우)는 국내 조리명장·조리명인 및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인기 셰프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셰프 등이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중국·일본 등 아시아 셰프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상식을 비롯해 요리경연대회, 요리 전시 등 100만 조리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추진사무국 측은 “‘아시아탑셰프어워드2019’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조리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중국 미디어 포털 봉황망의 봉황망중한교류채널(대표 김창만)과 뜻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근 코리아탑셰프어워드추진사무국 대표는 “한-중 수교의 새로운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코리아탑셰프어워드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거듭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의 중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향후 세계가 인정하는 셰프어워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음식’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 조리인들의 축제 열려

봉황망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 MOU체결

기사입력 2018-08-08 12:08:07

코리아탑셰프어워드추진사무국 이대근 대표, 봉황망중한교류채널 김창만 대표

[산업일보]
봉황망코리아와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가 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봉황망코리아미디어 한국지사에서 ‘코리아탑셰프어워드 2018’ 및 ‘아시아탑셰프어워드 2019’ 공동주관에 따른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는 11월 진행될 코리아탑셰프어워드(조직위원장 고재윤·이병우)는 국내 조리명장·조리명인 및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인기 셰프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셰프 등이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중국·일본 등 아시아 셰프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상식을 비롯해 요리경연대회, 요리 전시 등 100만 조리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추진사무국 측은 “‘아시아탑셰프어워드2019’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조리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중국 미디어 포털 봉황망의 봉황망중한교류채널(대표 김창만)과 뜻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근 코리아탑셰프어워드추진사무국 대표는 “한-중 수교의 새로운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코리아탑셰프어워드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거듭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의 중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향후 세계가 인정하는 셰프어워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