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가 개발한 ‘포토크로닉 다이’라는 염료다. 환경친화적인 장점으로 인해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사진 속 진한 색깔이 햇빛을 받은 부분이다.
[산업일보]
햇빛을 쐬면 색깔이 바뀌는 염료가 있다.
이 염료는 분자의 모양이 변했다가 원위치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원래 미색인 염료는 햇빛을 받으면 반응해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등으로 변한다.
현재 장난감이나 실크 스크린, 네일 아트, 제지 분야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