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일부터 5일까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2018 한국생산제조학회 추계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생산제조 분야의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현장에서 학생과 연구원 등은 서로의 연구 결과에 대한 열띤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연구 내용들이 여럿 발표됐다.
숙명여자대학교 최영주 학생은 ‘ICT 기반 스마트 공작기계 및 유연자동화 시스템 기술’ 부문에서 ‘이종공작기계 운용 관리를 위한 통합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공장의 장비들을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모듈을 개발 중으로, 과제 진행 상황 중 개발된 장비들에 대해서는 실제 연동도 가능하다.
강현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스마트 제조’ 부문에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제품품질을 위한 IoT기반 온도정보 예측에 대한 연구’ 진행 사항을 발표했다. 공장 내 온도와 습도가 바뀌면 제품에 불량품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상태를 파악해 전달할 수 있도록 IoT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중이다. 현재는 온도에 대해서만 연구를 진행중이지만 향후 더 많은 환경을 분석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