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널뛰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급작스레 1,014원 대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12엔 초반대로 내려섰다.
오후 12시 1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14.32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무려 7.8원이나 상승한 수치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2.09엔을 기록하고 있다.
원-엔화 환율 널뛰기 언제까지? 1,014원 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 지속되면서 112엔 초반대 유지
기사입력 2018-10-25 12: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