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최근 미·중 통상갈등 심화, 미국 금리 인상 기조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KOTRA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 글로벌 트랜드를 만드는 거대한 메가(Mega) 트렌드에서 부터,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보는 소비트렌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85개국 127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비즈니스 트렌드 정보를 수집·전파해 온 KOTRA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기업 마케팅 관계자부터 예비 창업자까지 약 300명의 인원이 참여한 이 행사는 전체 좌석이 조기 매진되는 등 트렌드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많았다.
설명회는 ▲메가(Mega) ▲세계 비즈니스 ▲소비 ▲창업 네 가지 주제별 강의로 구성됐다. 연사로는 ▲미래예측 싱크탱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박사 ▲KOTRA 무역정보팀 전우형 팀장 ▲빅데이터 전문기관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국내 최초 크라우드 펀딩플랫폼 와디즈 신승호 이사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트렌드 전문가가 강단에 섰다.
최윤식 박사는 급변하는 미·중 통상관계를 통화, 산업 등 분야별로 분석한 뒤, 미래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시나리오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 트렌드 강의에서는 신승호 이사가 요즘 뜨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민호 KOTRA 무역기반본부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도 경제성장률 등 경제지표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트렌드 전망과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접하고, 새로운 퍼플오션을 개척해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영감을 얻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