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9일 환율은 미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1,120원 초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미 연준 파월의장이 금리가 중립 수준 바로 아래 위치한 상태라고 말하며, 연준의 긴축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시각이 힘을 얻었다. 이는 지난 달 연준이 금리를 중립 수준 이상으로 올릴 수도 있으며, 그 수준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발언과 대조되는 발언이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G20회의에서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해 타협할 것이라는 뉴욕 타임즈의 보도는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 역시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및 1,120원 초반의 달러 매수 수요 등에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일 한국은행 금통위, 주말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는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큰 변동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미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1,120원 초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8-11-29 11:30:21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