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첫 번째 ‘윤리강령’으로 ‘미성년자 보호’가 선정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건강한 인터넷, 기분좋은 만남’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매월 ‘이달의 윤리강령’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신위는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이슈와 관련이 깊거나 위반빈도가 높은 '윤리강령'을 선정하고, 이를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500개 매체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윤리강령'의 대표적 위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