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비철 금속은 품목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과 경제 지표는 유로존의 경기 둔화 우려를 재부각시키는 모습이다.
독일의 2월 제조업 수주는 2017년 1월이래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통화정책 회의에서 ECB는 더 적극적인 부양책을 시행할 것인지를 논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예상보다 경제 전망이 더 악화한다면 다음 ECB 회의에서 정책 구성을 재조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그만큼 유로존의 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인식이 퍼지며 악재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점도 비철 금속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톨령과 9차 무역 협상차 워싱턴을 방문중인 류허 부총리가 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자리에서 정상 회담을 논의할 지 여부에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뉴욕타임즈, 월스트릿저널 등은 이 회담에서 정상회담 일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지만, 일부 외신들은 반론을 제기하고있다. 만약 정상회담이 발표된다면 양국간의 합의가 상당히 진전을 이룬 것으로 해석되어 위험 자산들의 랠리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5일은 미국 고용부의 실업률, 비농업 고용변화 등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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