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 FOMC가 예상과 부합하는 0.25%의 금리 인하를 실시했고 이후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한 메시지를 남기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를 보였다.
Copper는 전일 FOMC 발표 후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면서 전일 종가를 소폭 하회하는 $5,90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고가와 저가가 채 $50도 차이 나지 않는 좁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던 Copper는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발언 이후 저가인 $5,850선까지 하락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9월 1일자로 중국산 제품 3천억 달러에 대해 10% 관세 부과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중국을 압박했다. 전일 백악관에서 상하이 협상이 건설적이었다는 발표 이후 실무진 협상을 앞두고 강세를 취하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발언 이후 중국과 포괄적 무역합의에 대한 긍정적인 대화를 지속하기를 고대한다고 발언하며 무역 협상을 위한 카드임을 내비쳤다.
미국의 Wall Street Journal은 미국과 일본이 미산 농산물 수출 확대를 하는 대신 일본산 자동차 관세 위협을 철회하는 수준의 제한적인 무역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게 방위비 부담을 5배 늘리라고 하는 등 여러 가지 무역적 압박을 취하고 있다. 만약 미국과 일본이 제한적이지만 합의를 하게 된다면 이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무역 합의도 이루어질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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