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 안산시가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연계, 대부도에 집약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신재생에너지 공간을 마련한다.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청정섬’ 이라는 지역 브랜드가치 확보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14일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청회에는 신재생에너지시설 조성, 주민소득 및 일자리 창출, 체험·학습 및 교육사업 등 3개 분야 13개 사업에 향후 5년간 833억 원을 투입하는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특구지정’에 관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